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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불가 흑막가의 새엄마가 되었다

갱생불가 흑막가의 새엄마가 되었다

연제이

전체 이용가 페퍼민트

2023.06.26총 8권

  • 1권

    2023.06.26 약 9만자 2,500원

  • 2권

    2023.06.26 약 9만자 2,500원

  • 3권

    2023.06.26 약 8.9만자 2,500원

  • 4권

    2023.06.26 약 8.7만자 2,500원

  • 5권

    2023.06.26 약 8.8만자 2,500원

  • 6권

    2023.06.26 약 8.5만자 2,500원

  • 7권

    2023.06.26 약 8.3만자 2,500원

  • 완결 외전

    2023.06.26 약 3.7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시한부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패악질을 할 예정인 다섯 살 악녀 꿈나무 레베카의 새엄마가 되어버렸다.
곧 나는 레베카 때문에 크게 다칠 예정이다.
인생 2회차,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불구가 될 거라니.
역시나 공작가의 모습은 내 예상을 뛰어넘었다.

“꺼져.”

옆으로 갔을 뿐인데 욕을 하지 않나,

“엄마는 무슨. 형편없어. 내 집에서 나가!”

내게 물을 뿌리는, 아침 드라마 속에서나 보던 시어머니 스타일의 딸이 있질 않나.

“선을 넘지 말도록. 난 그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기껏 본인이 데려와 놓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공작까지.


* * *

더럽고 치사한 인간들.
내가 여기서 나가고 만다!
마음을 굳힌 난, 내 맘대로 하기 시작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도 않는 아이에게 작은 복수를 했고, 이제 도망갈 일만 남았는데….

“엄마는 역시 나 없으면 안 되는구나? 특별히 옆에 있게 해줄게!”

…아냐. 난 너의 옆에 있을 생각 따윈 없어.
심지어 나를 맨날 죽일 듯 미워하던 애 아빠이자 공작도 이상하다?

“난 그대가 참 싫다. 그래서 옆에 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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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1,000 ~ 2,500원

전권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