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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5.19 약 9.9만자 무료

  • 2권

    2023.05.19 약 9.1만자 3,200원

  • 3권

    2023.05.19 약 9.8만자 3,200원

  • 4권

    2023.05.19 약 9.6만자 3,200원

  • 5권

    2023.05.19 약 9.7만자 3,200원

  • 6권

    2023.05.19 약 9.7만자 3,200원

  • 완결 7권

    2023.05.19 약 8.8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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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쌀쌀맞기만 한 시찬, 정신과 의사가 되다.

딱 벌어진 어깨. 탄탄한 근육질의 몸.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외모와 달리, 시찬의 주위에는 안 좋은 소문이 자자하다.
쌀쌀맞은 말투, 툭 하면 터져 나오는 짜증.
인턴 시절, 병동과 응급실에서 늘 충돌을 일으키던 그가 정신과 전공의가 되다니.

“제가 그랬어요. 살고 싶어서.”

9월의 어느 새벽 응급실.
시찬은 식칼로 자신의 손목을 절반가량 썰어 버린 젊은 남성을 마주한다.

“이 환자 왜 정신과를 부른 거죠?”

피를 뚝뚝 흘리는 환자를 앞에 두고, 시찬은 정형외과 2년 차와 말다툼을 시작하는데...

갑작스런 환자의 죽음. 그리고 몰아치는 정신과의 위기들.
시찬은 과연 폭풍을 이겨 내고 다른 이의 마음에 공감하는 정신과 의사가 될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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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