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화

    2023.06.19 약 3.1천자 무료

  • 2화

    2023.06.19 약 3.1천자 무료

  • 3화

    2023.06.19 약 3.1천자 100원

  • 4화

    2023.06.19 약 3.1천자 100원

  • 5화

    2023.06.19 약 3.1천자 100원

  • 6화

    2023.06.19 약 3.1천자 100원

  • 7화

    2023.06.19 약 3.2천자 100원

  • 8화

    2023.06.19 약 3.3천자 100원

  • 9화

    2023.06.19 약 3.2천자 100원

  • 10화

    2023.06.19 약 3.3천자 100원

  • 11화

    2023.06.19 약 3.1천자 100원

  • 12화

    2023.06.19 약 3.2천자 100원

  • 13화

    2023.06.19 약 3.4천자 100원

  • 14화

    2023.06.19 약 3.3천자 100원

  • 완결 15화

    2023.06.19 약 3.9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최고상궁 마마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궁금한 것?”
“‘승은’이 뭐예요?”
“승은?”
“모든 궁 안의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저만 그 뜻을 모르는걸요.”
“상침 송 씨 때문에 그러는 게로구나. 어젯밤 전하께 승은을 입었다지.”
“그럼, 승은은 전하가 주시는 거예요?”
“그래.”
“다들 부러워하던데요? 먹을 건가요? 맛있는 과자예요?”

'승은'이 단지 임금님만이 주실 수 있는 특별한 과자라고 생각하는 어린 궁녀 청이.
그 과자를 먹기 위해, 한밤중 임금님의 수랏간 탐색에 나섰다가 진짜 임금님을 만나게 된다.

“그 과자는 오직 전하께서만 주실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과인만이 줄 수 있는 과자라고? 그게 어떤 과자지?”
“‘승은’이라는 과자요.”

철모르는 청이, 젊은 임금에게 '승은'이라는 이름의 과자를 달라고 조르게 되는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화당 100원

전화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