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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등졌는데, 유일한 탱커라니요?

세상과 등졌는데, 유일한 탱커라니요?

빅새

전체 이용가 도서출판 자몽나무

2023.05.01총 10권

  • 1권

    2023.05.01 약 11.4만자 2,800원

  • 2권

    2023.05.01 약 11.1만자 2,800원

  • 3권

    2023.05.01 약 11.1만자 2,800원

  • 4권

    2023.05.01 약 11만자 2,800원

  • 5권

    2023.05.01 약 11.1만자 2,800원

  • 6권

    2023.05.01 약 11.2만자 2,800원

  • 7권

    2023.05.01 약 11.2만자 2,800원

  • 8권

    2023.05.01 약 11만자 2,800원

  • 9권

    2023.05.01 약 11만자 2,800원

  • 완결 10권

    2023.05.01 약 10.9만자 2,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모든 게이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풀 다이브 가상현실 게임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게임 그딴 걸 왜 하는데.
그 흔한 모바일 게임조차 해보지 않았던 연서온, 그녀에겐 게임이란 아웃 of 안중이었다.
그래, 그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미안해, 서우야······. 미안해, 내가.”
하늘의 장난일까. 그 사고에 휘말린 사람은 다름이 아닌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겼던 동생, 연서우였다.
“이기면 되지.”
“말은 쉬워.”
“난 이기려고 왔어. 머리 숙이고 입장한 게 아니라.”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듯이, 승부욕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서온. 비틀린 경쟁 시스템에서 피라미드 꼭대기까지 모두를 밟고 올라가는 게 목표다.
동생을 살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코드’.
그런데 왜 이게 끝이 아닐 것 같은 이질감이 드는 걸까.
답을 찾아야 한다.

#벨붕히든직업여주 #NPC남주 #내가_NPC한테_빠지다니 #사실_NPC가_아니라 #능글동료남주 #얘도_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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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2,800원

전권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