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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5.02 약 11.9만자 3,600원

  • 2권

    2023.05.02 약 13.9만자 3,600원

  • 3권

    2023.05.02 약 10.9만자 3,600원

  • 완결 4권 (완결)

    2023.05.02 약 13.1만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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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제 죽음이 누님께 평안을 드릴 수 있기를.’

공작가의 적장자, 라시드가 죽었다.
장례식 전날, 테리시아도 살해당하는데. 생명이 다한 순간.

“누님?”

라시드가 살아 있는 과거로 돌아왔다.
그를 지키고 공작가를 돌려주고 떠나겠다고 결심했지만.

“나를 떠나시겠다고요? 나는 당신을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 남자는 누구일까.

“당신이 누님이고, 내가 동생인 이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 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녀의 손을 잡은 이 남자는, 자신이 알던 라시드가 맞는 걸까?

“당신이 그날, 내 손을 잡았을 때부터. 나는 단 한 번도 당신을 내 누님이라 생각한 적 없어, 테리시아.”

강한 집착을 보이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라시드.

테리시아는 무사히 라시드를 떠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과연, 테리시아의 진정한 소원은 무엇일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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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