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직업인 시녀에 당첨돼 비참한 인생을 살다가 환생했는데…… 이번 생에서도 망한 직업인 연금술사를 선고받았다고?! 잠깐 실망하긴 했지만 가족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앞으로 한 발짝 내딛기로 다짐한 주인공 데이지. 그런데 사실 희귀한 능력인 감정 스킬을 보유한 데이지에게 연금술사는 천직이었고……! 그런 데이지의 목표는 왕도에 자신의 아틀리에를 여는 것. 연금술로 질 좋은 포션을 만들어 나라에 납품하고 국왕 폐하께 맛있는 빵을 만들어 헌상하는 등, 꿈을 이루고자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고 자금을 마련해 나갑니다!
가족과 동료, 정령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따스하고 즐거운 일상. 치트급 연금술사 소녀의 밝고 희망찬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