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판타지물 #백합/GL #신분차이 #오해 #동거 #초월적존재 #초능력 #잔잔물
#상처녀 #적극녀 #순수녀 #우월녀 #순진녀
인간 박리원은 아비가 노름빚에 지금의 남편에게 팔아넘겼고, 어미는 그런 아비로부터 보호해주지 못했다. 남편은 폭력으로 리원을 괴롭히다 죽었다. 그래서 이제, 고통스러운 인생을 마치려고 숲속 금지된 폭포수를 찾아 몸을 던지려는 때, 폭포수 너머로부터 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리원은 악을 쓰며 그 목소리를 향해 자신의 비참했던 인생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는다. 깨어난 곳은 폭포수 밑 물속 세상으로 전사신 칼라가 통치하는 평화롭고 다정한 세상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