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흑가 보스의 버려진 딸이 되었다

암흑가 보스의 버려진 딸이 되었다

체리봉봉

전체 이용가 리본

2023.01.16총 5권

  • 1권

    2023.01.16 약 12.2만자 3,300원

  • 2권

    2023.01.16 약 12.3만자 3,300원

  • 3권

    2023.01.16 약 12.3만자 3,300원

  • 4권

    2023.01.16 약 12.2만자 3,300원

  • 완결 5권

    2023.01.16 약 12.6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해피엔딩 뒤편의, 여주인공에게 버려진 암흑가 보스가 사는 소굴로 떨어졌다. 그의 잊힌 딸이 된 채로.

예쁘장한 외모와 조그마한 몸집은 여기서 살아남기에 비극적인 요소다.

유리아나는 얼굴에 검댕을 묻히고 머리카락을 자른 채, 쓰레기통을 뒤지며 하루하루 버텼다.

왜 아버지를 찾아가지 않느냐고?

보스…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거든. 결혼한 여주인공한테 버려져서 흑화했을 거 아니냐고!

그는 친딸이라고 봐줄 리가 없는 냉혹한 작자다, 이 말이야.

그러던 어느 날.

“흐흐흐, 아가? 이리 오련. 나는 네가 얼마나 어여쁜 여자아인지 다 알고 왔단다. 좋은 집에서 예쁜 드레스 입고 호강시켜 주마.”

아, 안돼! 잡히면 난 끝이야!

심술궂은 노예 사냥꾼을 만난 내 앞에, 여주인공에게나 보일 법한 선택지가 떠올랐다.


1. 도망친다
2. 맞서 싸운다.
3. 돌멩이를 던진다!


틀렸어, 어딜 봐도 죽을 구석이잖아!

울상이 된 유리아나의 눈앞에, [히든]이라고 쓰인 이상한 선택지가 나타났다.


[히든] 외침: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아아앗!


“…….”

유리아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히든 선택지를 눌렀고, 그날 이후로 굶진 않았다. 놀랍게 친아버지와도 상봉했다!

단, 암흑가의 무서운 보스를 아버지로 두어 매일같이 짜릿짜릿한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