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노동이란 곧 죽음이니라.’
아무것도 없는 깡촌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세필리아.
하지만 사실은 전생에 프로그래머로, 악덕 기업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사망해 이세계에서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전생자였다!
시골 마을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던 세필리아는 마도서를 읽다가 프로그래밍과 마법 구축법이 서로 유사함을 깨닫고 마법을 익힌다.
그렇게 마법을 쓸 줄 아는 아이가 된 세필리아는 신동으로 편하게 살아가고자 했지만…… 갑작스레 습격을 당하기도, 어전 시합에 참가하게 되기도 하는 등 차례차례 트러블에 휘말리고 만다!
(전)프로그래머 (현)어린아이가 프로그래밍 경험을 살려 마법을 구사해 적을 무찌른다?! 최대한 적게 일하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은 꼬마 소녀의 전생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