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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만 취급합니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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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로맨스 단행본 > 로맨스판타지 완결

악당만 취급합니다 [단행본]

글 문시현

전체 이용가 필연매니지먼트

2023.02.17총 7권

1.4천

3.0점 / 1건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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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12.05 약 13.5만자 4,000원

  • 2권

    2022.12.05 약 13.6만자 4,000원

  • 3권

    2022.12.05 약 12.9만자 4,000원

  • 4권

    2022.12.05 약 13.7만자 4,000원

  • 5권

    2022.12.05 약 13.8만자 4,000원

  • 6권

    2022.12.05 약 14.3만자 4,000원

  • 완결 특별 외전

    2023.02.17 약 1.8만자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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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느 미친 X가 내 집 문을 두드리는 거야.”

우리집은 보석상인데.
자꾸 누가 상습적으로 우리 집 앞에 사람을 데려온다. 오지랖은 넓어서 욕을 하면서 치료해줬다. 남들은 그 사람들이랑 잘 되어보란다.

“지난번에 암살 길드 수장을 구해준 것 아니었어?”
“그분 여성분이세요.”
“어라. 그럼 2번가의 억대 마르크 소유자인 악랄한 사채업자는?”
“그분도요.”
“…귀족 마차에서 휙 집 앞에 버리고 갔다는 사람은?”
“영애시던데요.”

그러다 6번째 사람이 실려온 날. 이번엔 처음으로 남자가 왔다. 거기다 대단한 미남.

“벗어요.”
“네? 네? 네? 아…. 아, 안경 말이군요.”

그 남자는 밤낮의 인격이 전혀 다른 책 속 악당이었다.

낮이면 청순하고 순진남인 이 남자.

그러나 밤이면….

“왜, 벗어달라며. 이번엔 어딜 더 벗으면 되나?”


[보석에서 힘을 이끌어내는 여주 / 인격이 바뀌는 남주 / 낮은 청순 밤은 짐승남주 / 집착 남주 / 직진남 / 마수 남주 / 걸크 여주 / 범죄 설계 보석 위조 전문 여주 / 보석 찾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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