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역이 만드는 소설의 결말

단역이 만드는 소설의 결말

금슈앙

전체 이용가 델피뉴

2022.11.11총 7권

  • 1권

    2022.11.11 약 10.4만자 3,000원

  • 2권

    2022.11.11 약 10.9만자 3,000원

  • 3권

    2022.11.11 약 11.1만자 3,000원

  • 4권

    2022.11.11 약 11만자 3,000원

  • 5권

    2022.11.11 약 11만자 3,000원

  • 6권

    2022.11.11 약 11.1만자 3,000원

  • 완결 7권

    2022.11.11 약 10.9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하젠 자작가의 딸, 엘리아나 하젠. 그녀는 주인공이 따로 있는 세계에 갇혀 결말을 보고 나면 몇 번이나 항상 이야기의 처음으로 회귀당한다.
 
이 세계에서 탈출해 보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 본 게 수십 번.
그럴 때마다 번번이 회귀당해 무력해진 엘리아나는 결국 단역으로서 이 세계가 원하는 결말을 향해 ‘역할’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날처럼 어김없이 회귀당한 세상에서 엘리아나는 그녀에게 부쩍 관심을 표하는 남자, 루카스 체르센에게 묘한 소식을 전해 듣는다.
 
“도서관에서 책 한 권을 빌렸는데 누군가 그 책에 낙서해 둔 게 아니겠습니까?”
“과거가 사라졌다느니, 아무도 지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느니. 시간이 반복된다나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그녀처럼 이 세계에서 회귀당해 기억을 가지고 있는 자가 나타났다.
유일하게 홀로 이 무한 루트를 감당해야 했던 엘리아나는 당장 그자를 찾기 시작하는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