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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에 들꽃 따라 범이 온다 (외전 포함)

절벽 위에 들꽃 따라 범이 온다 (외전 포함)

하루가 (한은경)

전체 이용가 스텔라

2022.11.24총 3권

  • 1권

    2022.11.24 약 12.7만자 3,600원

  • 2권

    2022.11.24 약 12.9만자 3,600원

  • 완결 3권

    2022.11.24 약 14.1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범 사냥을 위해 지리산에 파견된 착호장 장호는
그곳에서 창귀와 같은 몰골의 아이를 만난다.
사람에 대한 깊은 원망을 품고 범과 살아가는 아이.
장호는 그 모습이 안타까워 아이에게 손을 내민다.

“한 달이 넘었는데, 이름조차 모르는구나.”
“손 내밀었다고 모든 것을 나눈다는 뜻은 아니라며.”
“창으로 하자. 귀 자는 나중에 죽으면 붙여 주지.”

이름을 알려 주지 않는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을 쫓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 장호.
늘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창의 행동에 신경이 쓰이던 중
창이 여인임을 알게 되면서 장호의 마음은 혼란해지는데…….

“어찌하여 내외를 해야 하는지 묻지 않았더냐.”
“답을 찾으셨습니까.”
“네가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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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