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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가 신녀로 거둬지고, 나는 버림받았지만 아마도 내가 신녀다

쌍둥이 언니가 신녀로 거둬지고, 나는 버림받았지만 아마도 내가 신녀다

이케나카 오리나삽화

전체 이용가 로지

2023.10.11총 3권

  • 1권

    2022.09.20 약 8.8만자 7,000원

  • 2권

    2022.09.20 약 9만자 7,000원

  • 3권

    2023.10.11 약 8.7만자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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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족과 마을 사람들에게 우대받는 쌍둥이 언니 앨리스, 정반대로 가족들에게 구박받는 동생 레룬다.
어느 날 신에게 사랑받는 ‘신의 아이’가 나타났다는 계시를 받은 나라에서 쌍둥이 자매가 있는 마을에 사람을 보내면서 쌍둥이 자매의 인생은 급변한다.
평소 가족들이 아끼던 언니는 ‘신녀’로서 신전으로 모셔지고, 동생 레룬다는 신녀인 언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험한 숲에 버려지는데──.
놀랍게도 숲에서 마물 그리폰과 하늘을 나는 말, 스카이 호스의 도움을 받고 얼떨결에 계약까지 하고 말았다!

“난 특별하지 않은데, 그래도 괜찮아……?”

마물들과 함께 살면서 그동안 가족들에게 받지 못한 따스함을 느끼는 레룬다. 나아가 수인과 교류하면서 신비한 힘에 눈을 뜨게 되는데…….
어쩌면 진짜 『신녀』는 언니가 아니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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