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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11.03 약 8.2만자 2,300원

  • 2권

    2022.11.03 약 7.9만자 2,300원

  • 3권

    2022.11.03 약 7.3만자 2,300원

  • 완결 외전

    2022.11.03 약 2.5만자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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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아비규환이 된 현장에서 도망친
백가(家) 기업의 유일한 상속녀, 백영서.

낯선 섬 끝도에서 눈을 뜨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 팔에 박음질한 게 너야?”

무감하고 서늘한 표정.
그래서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모강무.

갑자기 떠맡게 된 백영서가 마땅치 않았다.

“방에 있는 약이나 챙겨 먹어.
 귀찮게 시체 치울 일 만들지 말고.”

상상할 수 없었다.

벼랑 끝에 선 영서 곁에 
유일하게 남은 사람이 모강무가 될 줄은.

“나는 미안해서 못 잡아. 그러니까 네가 잡아. 내 발목.”
“그딴 거 안 잡아. 그냥 사랑해.”

다소 불량하지만 듬직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구원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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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700 ~ 2,300원

전권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