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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유일한 기억이 되었더니

남주의 유일한 기억이 되었더니

우제

전체 이용가 세레니티

2022.09.28총 5권

  • 1권

    2022.09.28 약 12.4만자 3,000원

  • 2권

    2022.09.28 약 12.3만자 3,000원

  • 3권

    2022.09.28 약 12.4만자 3,000원

  • 4권

    2022.09.28 약 12.4만자 3,000원

  • 완결 5권(완결)

    2022.09.28 약 13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원작이 시작되기 전으로 빙의했다.
그것도 살해당할 예정인 엑스트라 백작 영애로.

이렇게 죽기는 싫어서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남주를 찾아 나섰다.
문제는 그가 저주 때문에 타인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차선책으로 그의 측근이라도 노려보려 했는데…….

“오랜만이야, 로레이나.”

어라? 이 사람, 왜 나를 기억하는 거지?
얼떨결에 저주의 예외 대상이 되어버렸다.
음. 이렇게 된 거 여주가 오기 전까지 제가 옆에서 좀 도와줄게요.
저주를 풀 수 있는 건 여주뿐이니 원작이 망가질 일은 없을 거다.
……그래,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 * *


쪽.
다소 낯선 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감촉이 뺨에 느껴졌다. 볼 위로 자잘한 입맞춤이 내려앉았다.

“……레, 레오나드.”
“가만히 있어. 치료하는 데 방해돼.”
“아니, 저 그게…….”

다친 부위에 생명의 기운을 넣어 치료 중인 건 알겠는데,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 거예요? 다친 곳에 손을 댄다던가…….”
“안돼.”

레오나드가 딱 잘라 말을 끊었다.
……아니, 그런 게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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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00 ~ 3,200원

전권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