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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22 약 13.2만자 3,500원

  • 2권

    2022.08.22 약 13.9만자 3,500원

  • 3권

    2022.08.22 약 12.9만자 3,500원

  • 완결 외전

    2022.08.22 약 3.7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내가 나가라고 할 때까지는 여기가 네 침소다.”

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다!

안야국의 장공주 효령은 무자비한 태후에 의해 원수와 혼인할 위기에 처한다.
이를 피해 달아나던 그녀는 설상가상, 피도 눈물도 없는 야만족 사내에게 붙들린다.
상대는 흑야차라 불리는 기탄의 왕자 발리안.

“날 당신 수하로 받아줘요. 힘은 다른 사람만 못하겠지만, 난 기탄 말을 할 줄 알아요. 쓸모가 있을 거예요.
당신이 날 받아준 걸 절대 후회하지 않게 만들 자신 있어요. 대신…… 내 몸엔 손대지 말아요.”
“좋다, 널 받아주지. 하지만 몸에 손대지 않는다는 약속은 못 하겠는데…….”
“……!”

그러나 실상은 스스로 왕자의 자리를 버리고 나와 화살받이 용병대 대장 노릇을 하는 또라이.
싸움질과 살인이 일상인 미친놈일 줄이야.

설상가상 안야국에서 호시탐탐 그녀를 노리던 원수 맹유천의 광기 어린 집착까지 시작되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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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1,000 ~ 3,500원

전권 1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