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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29 약 11.8만자 3,800원

  • 완결 2권

    2022.08.29 약 11.9만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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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자신과 첫날밤을 보내고 도망간 여자, 남자와 양다리를 걸친 남자 부하직원, 어린 시절 가족같이 지낸 여동생, 심지어 자신의 죽은 쌍둥이 동생을 짝사랑한 여자까지.
이 모든 사람이 한 여자라면 믿어질까.

한 여자를 찾기 위한 퍼즐, 사랑을 맞춰 가는 퍼즐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

“재미있는 아가씨네. 겁도 없고 말이지. 기대해도 좋아. 밤새 애원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열흘 전 미국에서 돌아온 새로운 본부장 '준혁'은
하룻밤을 보내놓고 홀로 사라져버린 여자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다.

“정신 차려, 은강윤.”

그리고, '강윤'은 얼마 전 클럽에서 죽은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한 남자를 만나,
충동적으로 함께 밤을 보내곤 그대로 도망쳐 나왔다.

그렇게 두 사람이 엇갈리나 싶었던 것도 잠시, 애석하게도 한 남자 부하직원에게서 준혁이 찾던 바로 그 묘령의 여자가 보였다.
그것도 하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 같은 직원에게서.

“곱상한 인간이 욕심도 많군. 교통정리는 똑바로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오래 살고 싶다면 말이죠.”

그런데 그 양다리 부하직원이 비서실로 들어왔다? 이번엔 완전한 여자의 모습으로!

“은강윤 씨, 맞습니까?”

과연 준혁은 삶의 등불이었던 여동생, 그리고 자신을 아찔하게 뒤흔들고 도망간 묘령의 여인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까?


#대놓고_능글맞은_남자 #누가_우리_아가씨를_울렸을까 #오빠라고_불러봐 #난_먹고_싶은_게_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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