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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6.22 약 10.5만자 무료

  • 2권

    2022.06.22 약 10.9만자 3,200원

  • 3권

    2022.06.22 약 10.5만자 3,200원

  • 4권

    2022.06.22 약 10.6만자 3,200원

  • 5권

    2022.06.22 약 10.6만자 3,200원

  • 6권

    2022.06.22 약 10.9만자 3,200원

  • 7권

    2022.06.22 약 10.7만자 3,200원

  • 8권

    2022.06.22 약 10.7만자 3,200원

  • 9권

    2022.06.22 약 10.7만자 3,200원

  • 완결 10권

    2022.06.22 약 11.8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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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지훈은 수백 개의 차원을 표류하며 이를 악물고 살아남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이젠 어느 세계에 떨어져도 문제가 없을 만큼 강해져 있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세계―인 줄만 알았다. 그곳은 고향이었다.

근데 왜, 고향이 이 모양이지?

“한국 맞다고요?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여긴 무슨 동굴이래요? 강원도로 떨어졌나?”
“여기는 던전입니다. 그보다 선생님. 어떻게 여기에 나타난 건지 설명해 주셔야…….”
“던전? 시발, 던전이라고요? 한국에 던전이 왜 있어!”

지구의 시간은 고작 10년이 흘러 있었지만, 세상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게이트와 던전의 출몰. 대전쟁 이후 복구된 문명. 마법이 일상이 된 시대.
그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후우우. 은퇴하기 엿같이 힘드네.’

그렇게 표류자 지훈은 평화로운 은퇴 생활을 꿈꾸며 다시금 무기를 들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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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