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불도저같은 직진남, 이강우
누나들 심쿵주의하세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듯한 완벽남, 이강우를 소개합니다.
영 앤 리치, 심지어 핸썸!
우연한 기회로 꼬맹이시절 좋아했던 옆집 누나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것 봐! 우린 따지고 잴 필요도 없는 운명이야. 난 그렇게 느꼈거든.
근데 누나는 왜 나를 몰라봐?
아 됐습니다, 됐고요.
전남친 재벌남에게 호.되.게. 당한 서하연은
돈 많고, 인물 좋고, 어린 놈은 더 이상 사절입니다!
그런데 이강우, 너 왜 지금 내 직장에 있는거야..?
너... 우리 백화점 점장이야? 니가 왜..?
으아아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이 너라니!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