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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

    2022.06.20 약 3.6천자 무료

  • 2화

    2022.06.20 약 3.7천자 무료

  • 3화

    2022.06.20 약 3.6천자 무료

  • 4화

    2022.06.20 약 3.6천자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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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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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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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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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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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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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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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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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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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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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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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화

    2022.06.20 약 3.6천자 100원

  • 31화

    2022.06.20 약 3.6천자 100원

  • 32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33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34화

    2022.06.20 약 3.5천자 100원

  • 35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36화

    2022.06.20 약 3.6천자 100원

  • 37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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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화

    2022.06.20 약 3.8천자 100원

  • 40화

    2022.06.20 약 3.9천자 100원

  • 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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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43화

    2022.06.20 약 3.8천자 100원

  • 44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45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46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47화

    2022.06.20 약 3.7천자 100원

  • 48화

    2022.06.20 약 3.8천자 100원

  • 완결 49화

    2022.06.20 약 5.3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가상의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한 본 소설에 나오는 인명(호칭), 지명, 설정, 제도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기반한 것임을 밝힙니다. 혹시 일치하더라도 그것은 우연입니다.
 
 
왕위서열에서 배제된 비운의 세자 이윤제, 아명은 선우.
뒷방으로 밀려난 어머니 신 씨와 궁궐 밖 월선재로 쫓겨난다.
가례도 올리지 못하고 약관을 두 해나 넘긴 어느 날,
동무들과 기(氣)충전을 위해 백 년 여우가 산다는
산속 선녀 골에 갔다가 산채에서 사는 꽃님이를 만난다.
어쩌다 보니 윤제는 꽃님이가 가져온 남자에게 좋다는
비장의 무기 백사주를 단숨에 비우고 꽃님이의 옷고름을 당긴다.
 
“잠깐만. 아, 안 돼.”
 
“정말 안 돼? 강제로 널 취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이번에도 거부하면 다시는 옷고름을 당기지 않을 것이다.”
 
“그냥 빨리 해. 왜 자꾸 물어봐, 부끄럽게.”
 
술이 사람을 마시고 서로에게 취한 그날 밤,
불끈한 백사주 기운으로 뜨거운 밤을 보낼 뻔한
두 사람은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서로를 그리워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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