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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5.16 약 12.1만자 3,200원

  • 2권

    2022.05.16 약 12.4만자 3,200원

  • 3권

    2022.05.16 약 12.2만자 3,200원

  • 4권

    2022.05.16 약 12.1만자 3,200원

  • 5권

    2022.05.16 약 12.3만자 3,200원

  • 완결 6권

    2022.05.16 약 14.3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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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평범한 사서였던 내가 소설 <왕립도서관에서의 밀애> 속
악역 조연 '에리카'에 빙의해버렸다.

내게 주어진 건 반란 세력에 가담한 죄로 참수형에 처해지는 엔딩뿐.
로맨스 소설에 빙의해서까지 사서로 일해야하는 것도 억울한데, 목까지 잘릴 순 없지.

살아남기 위해 왕립도서관의 사서가 되긴 했는데……

“라인하르트 가문이 은혜를 갚는 방식은 깊고 길다. 그러니 천천히 즐기길 바라지.”

남주 칼릭스는 은혜를 갚겠다며 날 쫓아다니질 않나,

“제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그대를 반려로 맞이했을 거예요.”

여주 프리시아는 다정한 눈빛으로 고백을 해오고

“그대를 나만의 왕실 사서로 들이고 싶은데.”

서브남주 왕세자는 매일 도서관에 출석 도장을 찍고

“네 목숨과 영혼까지도 오롯이 내 것이다, 나의 여왕이여.”

악역 프란츠 대공마저 내게 집착한다?

“후견인으로서 그대의 행복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믿을 건 착하고 다정한 도서관 관장님 윌리엄뿐…….

나.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밤의뜨거운도서관은개뿔 #빙의돼도맨날야근이라니!
#사망플래그피하려다 #쓸데없는능력때문에쌩고생 #마법서모아서빨리집에갈래
#도서관에선정숙해주세요대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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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