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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5.02 약 14.8만자 3,400원

  • 2권

    2022.05.02 약 13.7만자 3,400원

  • 3권

    2022.05.02 약 14.1만자 3,400원

  • 완결 4권

    2022.05.02 약 13.7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자고 일어나보니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흔한 로판 소설에 빙의를 했으면 어화둥둥 했을 텐데,
하필이면 빙의한 게 청소년 관람불가 피폐물 소설 <꽃을 꺾은 손바닥 위에 남은 것> 이다.

여자 주인공의 인생을 밑바닥으로 끌어 내린 것도 모자라,
살인이라는 잔인한 수단으로 엔딩을 맺은 남자 주인공들.

...그런데 내가 하필이면 이 소설의 주인공이라고?

안돼, 그런 결과는 절대 안된다고!

그렇다면 짜잔-
장르를 뒤집어 엎어 봅시다.
내가 들어가면 피폐물도 개그물이 된다는 사실!

본격 장르파괴 로맨스판타지 개그물이 이제 시작됩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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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