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재회물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다정남 #순정남 #직진남 #순진녀 #순정녀 #소심녀 #상처녀
중고 거래를 위해서 낯선 남자를 만난 재희. 매끄럽게 거래를 마치고 돌아서려는 재희를, 남자가 불러 세운다. 그러면서 남자는 자신을 모르겠냐고 묻고, 재희는 그가 동네 친구였던 지운임을 알아본다. 첫사랑이기도 했지만, 엇갈리는 감정 때문에 고백조차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떠나 보냈던 지운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중고 거래 때문에 만난 남자는, 한때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소꿉친구. 지난번에 실패한 인연이 이번에는 가능할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