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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3.25 약 11.7만자 2,500원

  • 2권

    2022.03.25 약 11.4만자 2,500원

  • 3권

    2022.03.25 약 11.4만자 2,500원

  • 완결 4권

    2022.03.25 약 11.4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본 작품 4권에는 가학적인 장면과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기처럼 사라졌던 친구가 돌아왔다. 그것도 한 회사의 대표이사로.

아주 평범한 하루의 끝, 집 앞 골목길 어떤 남자가 해주의 이름을 부르며 쓰러졌다.
놀람도 잠시, 해주는 그의 존재에 더 진한 당혹감을 느꼈다.
그는 다름 아닌 그녀가 다니는 회사의 대표이사 서태욱이었다.

한국에 들어온 지 2주밖에 안된 그가, 그저 평사원인 그녀의 이름과 집을 알고 있다니?
꿈인지 현실일지 모를 일들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마구잡이로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몰아치는 당황 속에서 그의 요구는 단 하나였다.

“같이 살자.”

함께 있는 것.

“같이 살자고 여기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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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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