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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2.02.17 약 2.3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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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적성에 맞지도 않는 회사를 다니던 지희.
어느 날 그녀는 자살 충동을 느낀다.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 치료를 하던 어느 날,
의사의 후배인 도훈을 만나게 되는데….

‘뭐야. 정신병원 온 사람 처음 보나? 자기도 같은 정신병원에 와있는 거면서.’

같은 환자인 줄 알았던 도훈, 알고 보니 새로 지희를 맡아줄 의사였다.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가까워진 둘.

지희는 도훈이 자신에게 의사로서 친절한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워 지는데….

“도대체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거예요?”

#지희양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예요 #아…나는 지금…그가 같이 있는 여자가 누군지 궁금해졌다 #자신이 도훈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뭐 평생 치료해 주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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