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기한은 3년. 3년 안에 가장 성공한 사람에게 재양 그룹을 물려주겠다."
라는 말은 들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시간만 보내고 있던 서연의 앞에 찾아온 한 남자.
“어린 사장님한테 나를 주는 대가로 시간당 만 원이라면, 한동안은 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숨 막힐 정도로 매혹적인 그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다.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를 기쁘게 해 주는 일은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마음을 건 달콤한 작전이 시작되었다!
작전명 스위트.
어때? 이런 작전이라면 해 볼 만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