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느끼게 해주세요.”
온 도시가 어둠에 물든 어느 날, 거리를 걷던 도진의 눈앞에 한 여자가 나타나 속삭인다.
“당신.. 느끼고 싶어..”
게다가 난데없이 키스까지 해버리는 미치광이 여자.
이때까지만 해도 도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다시는 볼일 없을 줄 알았던 아니, 없어야 했던 미치광이 여자 대문에 완벽했던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흐트러지게 될 거라고는.
#간절한 속삭임 #느끼게 해주세요 #날 이용해도 좋아 #술 한잔해요 #여우같은 남자 #위로해 줘요 #뜨겁게 달아오르다 #꿍꿍이 #끓어 오르는 욕정 #이기적으로 살아요 #짝사랑 페티쉬
작가소개
심언조
심언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