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1.09.29 약 11.1만자 3,000원

  • 2권

    2021.09.29 약 10.9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1.09.29 약 11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박시안 대표.

일명 만숙남(만화 주인공도 고개 숙이고갈 스펙의 소유자).
큰 키, 연예인급 외모, 싸늘한 표정과 완벽한 쓰리피스 슈트안에 감춰진 완벽하고 탄탄한 복근, 태평양 어깨에 조각 쇄골,
겉으로도 완벽하지만 벗으면 더 끝내주는 남자.
투자회사 대표이자, 재벌 3세 금 탯줄의 소유자. ‘잘났음’의 대명사인 그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다.

<오늘밤 나랑 같이 화끈한 시간 보내지 않을래요?
당신과 XX한 XX를 상상하면 XXX 해서…….>

그는 상습 음란 문자를 보내는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다.
보안업체의 수사 결과, 유력한 용의자가 한 명 지목되는데…….

<이 여자라고? 우리 회사의 플랑크톤 같은 존재인 이 여자?>

지목된 건, 예전 체육대회에서 시안에게 큰 실수를 해 찍힌 평사원, 예다민이었다.

<난 벌을 줄거거든. 아. 그렇지. 채찍을 주기전에 당근을 주는 건 상식이지. 그럼 일단 자백부터 받아야겠어.>

시안은 스토커를 잡기 위해 다민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시안도 몰랐다. 이 불온한 탐색이,
농밀한 욕망이 될지는.

<당신 도대체 정체가 뭐야, 예다민 씨?>

***

과연 다민은 정말 스토커일까? 시안이 찾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 은밀하고 야릇한 사내 심문 로맨스 ☆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 대표님?
#사내 연애 #명랑 로코 #고난의 캔디 여주 #운명적 사랑 #오해물 #키스부터 시작 해 #대표님, 야근 중에 그러지 마세요. #너도 야근 중에 음흉한 짓 하지마, 말단 사원 씨.


표지 디자인 By 이랑(@irangbi)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