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세계 시리즈]
1권 수능 뒤, 이세계 학교 재학
보통 판타지 차원 이동 워프 전개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정석이지?
아니면 병에 걸려 죽거나 납치라는 전개지?
아니, 그건 그렇다고 치고 왜 하필이면 수능 이틀 뒤야? 그것도 재수까지 했는데?
신나게 잉여로운 삶을 즐기는 시기에 왜 데려온 거야? 세상을 구할 용사?
아니면 전설의 보물찾기? 아니면 정략결혼? 마왕을 물리치는 거? 라고 물었더니 ‘학교 가서 졸업하고 와줘.’랍니다.
뭐라고요? 수능 끝나고 이틀 지난 사람한테 지금 뭐라고요?
심지어 그게 끝이 아니야?!!
2권 재학 후, 이세계 상식 체계
수능을 보았습니다. 재수 때문에 2번.
어째서인지 그 2번째 수능이 끝나고 워프 당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의도치 않게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를 못 채고 있었는데 왜 성실히 다녀주고 있는 걸까?
3권 자퇴 중, 여행이라 쓰는 이세계 도주
왜 하기 싫은 거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면서 몸은 성실하게 다 해주고 있는 걸까?
깨달은 다음 때려치웠다. 해방이다! 자유다! 남은 인생을 신나게 즐기자! 하고 떠난 건 좋았지. 설마 이 넓은 세상 중 우연히 간 나라에, 우연히 간 마을에,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절대 마주치지 말아야 할 사람과 우연히 마주치고 날 알아볼 확률이 얼마나 있으려고.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신이 있다면 웃기지 마! 하고 소리쳐 주고 싶다.
4권 사막과 괴물의 이세계
좀 편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어째서 현실은 불편하고 힘든 퀘스트를 주는 걸까?
판타지 세계관인 건 알지만 괴물과 만나고 싸우고 다치는 일은 사절이다.
기왕이면 세계관은 판타지여도 평범한 주민 A, 평범한 관광객 B 같은 포지션이 좋아! 하지만 역시나 조우합니다. 역시나 다칩니다. 역시나 사고가 터집니다.
바라는 전개가 아니어도 사고가 일어났으니 어쩔 수 없이 수습을 위해 사막 모험을 떠납니다.
5권 쓸데없는 법칙의 이세계
새로운 나라를 향해 새로운 모험을!
그렇게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시작부터 어긋나는 여행.
친구와의 불화에 이어 예상과 다른 루트로 걸어가는 상황.
어째 판타지 소설에 흔히 나오는 뻔한 패턴의 법칙이 계속 일어나는데 이거 왜 일어나는 걸까? 얼떨결에 흘러들어온 노예 시장, 얼떨결에 가게 된 파티장까지.
여행은 좋지만 이런 쓸데없는 판타지 소설 법칙 따위 필요 없어!
6권 RPG와 이세계의 법칙은 유사하다
드디어 목표였던 나라에 간신히 도착.
이제 슬슬 사람을 찾아볼까 했는데 너무 빈둥거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붙잡힌 것도 모자라 대마왕의 소굴로 기어들어왔는데 어째서 이 소굴이 우리 집? 대마왕과 마왕의 아래라면 내 위치는 사천왕 중 하나인가? 무슨 RPG 게임도 아니고. 심지어 용사도 아니고 마물 소굴이야.
7권 이세계 체류자의 사정
모험의 적성이라면 세계 여행.
마법의 나라를 떠나 이번에는 도박의 나라로!
쥐뿔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너무하지 않은가?
도박왕의 칭호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내가 저지른 것도 아닌데 죄수 취급 받는 건 억울하다고!
판타지 도박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악운 퍼레이드!
8권 악역과 악당과 악마의 이세계
나쁜 놈과 싫어하는 놈과 재수 없는 놈이 있다면 제일 안 좋은 건 뭘까?
도박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기분 나쁜 사건과 마음의 정리.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또 죽어버린다면 어떨까?
9권 죽은 자의 이세계
생각도 못한 의외의 대상이 살아났다!
다채로운 괴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난장판 뒤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10권 이세계의 끝에서
많은 사건을 넘어 해피 엔딩의 마무리가 기다린다고 생각했을 때, 아직 남아있는 이야기가 있었다. 지나친 사건 속에 있던 예상 밖의 진실.
이세계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