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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내게 남주를 소개시켜 주었다

여주가 내게 남주를 소개시켜 주었다

하느

전체 이용가 블라썸

2021.07.09총 4권

  • 1권

    2021.07.09 약 12.7만자 3,700원

  • 2권

    2021.07.09 약 12.6만자 3,700원

  • 3권

    2021.07.09 약 12.7만자 3,700원

  • 완결 4권

    2021.07.09 약 12.9만자 3,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남주에게 빠져 여주를 괴롭히다 비명횡사하는 악역 조연에 빙의했다.
원작 여주와 절친이 되어 죽음을 피하기까지는 성공!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여주가 내게 남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베시아 영애.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예? ……네?”

소개팅 자리에 남주가 왔다.

***

“카헨과 나는 당연히 비즈니스 관계지.”
‘……벨라, 쟨 남주잖아! 미래의 네 남편!’

지금쯤 남주와 꽁냥거려야 하는 여주는
그와 비즈니스 관계라고 하지 않나.

“네가 다른 사람 생각하는 게 싫어.”
‘……난 벤티안 네가 싫어.’

냉혈한인 줄 알았던 서브 남주는 왜 이러고.

“베시아, 저와 연애를 하는 게 어떻습니까? 가짜 말고, 진짜로.”
‘……카헨?’

분명 더 이상 원작을 비틀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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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700원

전권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