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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6.15 약 14.6만자 3,500원

  • 2권

    2021.06.15 약 14.2만자 3,500원

  • 완결 3권

    2021.06.15 약 14.2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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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일에 미쳐서 일밖에 모르고 사는 남자, 장세현.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던 그는 갑작스럽게 미국 법인으로 떠나게 되고, 그의 충직한 비서 다희에게도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남몰래 번아웃 상태에 빠져있던 다희는 줄곧 꿈꿔 오던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그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한국에 남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이 선택을 끝으로 그녀는 두 사람의 인연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한다.
고작 석 달 만에 그가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어떻게…… 아니, 왜, 도대체 왜, 왜 갑자기 돌아오신 거예요?”
“구 비서 때문에.”
“네? 농담……이시죠?”
“진담이야. 아주 진심이고.”

워커홀릭이 러브홀릭이 되는 기적의 로맨스.
<돌아온 보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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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