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1.06.10 약 10.7만자 3,000원

  • 2권

    2021.06.10 약 10.7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1.06.10 약 10.8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현대물 #할리킹 #달달물 #잔잔물 #다정공 #무심공 #사랑꾼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일잘하수

“그거 알아요? 당신이 내 봄이에요.”

아내의 불륜, 어이없는 해고 통지. 최악의 하루였다.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을 잃은 진우는
바에서 우연히 만난 청년에게 일자리를 소개받게 되는데,
그 일은 뜬금없게도 부잣집 가사도우미였다.

사람들이 줄줄이 못 견디고 도망쳤다는 악평이 가득한 집.
두려워하며 첫발을 내딛은 그곳엔
험악한 집주인 대신 웬 미남이 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무섭지 않다는 말인가?”
“혹시 그쪽도 여기서 일하시는 분인가요? 음, 무섭게 잘생기시긴 했네요.”
“혀……형, 이분이 사장님이셔.”

타고난 기운이 원체 사나워
항상 주변인의 두려움을 사 온 남자, 나주인.

그런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진우에게 신기함을 느끼고
가정부로 채용한 진우 주위를 맴돌다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