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스마트폰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일어나니 머릿속에 '스마트폰'이 생긴 임강치.
'스마트폰'의 기능을 시험하던 중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알림과 함께 배터리가 다 닳아 없어질 경우 스마트폰이 사라진다는 경고를 받게 된다.
임강치는 급하게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법을 살펴보고, 이를 확인한 임강치는 크게 놀라게 된다. 스마트폰의 충전이 '전력(電力)'이 아닌 '재력(財力)'으로 충전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
스마트폰을 구하기(?)위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돌리는 임강치. 그러나 사기꾼으로 오해만 받을 뿐 아무도 돈을 빌려 주지 않는다.
이에 임강치는 스마트폰을 소실하게 될 긴박한 상황에 처하지만, 그의 봉사활동 친구 방승설에게 극적으로 돈을 빌리면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이후 임강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값비싼 물건을 찾아내거나 환자의 병세를 알아내는 등 여러 활약을 통해서 지인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승승장구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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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全职医圣
작가: 하언빙(夏言冰)
번역: 박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