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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죽여야 할 최종 악녀가 저랍니다

그가 죽여야 할 최종 악녀가 저랍니다

겨울왈츠

전체 이용가 스토리야

2021.03.24총 6권

  • 1권

    2021.03.24 약 10.8만자 2,300원

  • 2권

    2021.03.24 약 9.3만자 2,300원

  • 3권

    2021.03.24 약 9.3만자 2,300원

  • 4권

    2021.03.24 약 9.1만자 2,300원

  • 5권

    2021.03.24 약 8.7만자 2,300원

  • 완결 6권

    2021.03.24 약 8.9만자 2,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소설 속에 빙의하면, 악녀라도 귀족영애로 빙의하던데.
남주가 죽여야 하는 최종 몬스터, 마왕의 딸로 빙의했다.

"공주님이 제일 좋아하는 손가락 목걸이예요!"
납치, 살인이 기본 베이스인 마족들.
이런 놈들과 5000년을 살 수는 없었다.

잘 버티다, 원작대로 역할 수행만 하고 다음 소설로 가면 돼!

신이시여.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나요?
냥줍도 아니고 남주줍이라니.

게다가 8살짜리 키엘이 하는 말이 심상치가 않다.

"잡아 먹어도 돼요."
"여... 열심히 키워줄 테니 나중에 마왕의 딸이나 죽이러 오렴."


***


어두운 마왕성에 한 줄기 빛처럼 그가 나타났다.
원작대로 날 죽여야 하는데.

“벨라가 원하는 대로 다 할게요,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줘.”

그가 점점 내게 집착한다.
그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손 마디를 스치며, 깊은 본심을 톡톡 건드린다.

"나를...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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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300원

전권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