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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려고 황자를 노예로 사버렸다

이혼당하려고 황자를 노예로 사버렸다

글뽑는자판기

전체 이용가 조아라

2021.05.13총 4권

  • 1권

    2021.02.24 약 11.2만자 3,200원

  • 2권

    2021.02.24 약 11.9만자 3,200원

  • 3권

    2021.02.24 약 11.1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1.05.13 약 3.1만자 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나의 내연남이 되거라. 나와 내 남편의 집에서 사는 내연 노예가 되는 거다.”

왕국 전체를 뒤흔드는 파격적인 스캔들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아르켄시스 백작가의 며느리였다.

국보급 미남인 페리스 아르켄시스와의 결혼으로 온 왕국인의 부러움을 샀던 이리나 아르켄시스.

대륙에 하나뿐인 여기사의 칼끝이 그녀를 배신한 남편에게 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주인님.”

탄탄한 팔 근육 위로 일어난 핏줄이 움찔거렸다.
그가 어깨 너머로 그녀를 돌아보았다.

검은 머리칼 아래 황금빛 눈동자가 깊은 갈망으로 일렁였다.

…아무래도 노예를 잘못 사 온 게 분명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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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800 ~ 3,200원

전권 1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