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 겨울의 꿈같은 불장난

한 겨울의 꿈같은 불장난

헤일료

전체 이용가 이야기 들

2020.12.29총 2권

  • 1권

    2020.12.29 약 11.8만자 2,900원

  • 완결 2권

    2020.12.29 약 12.5만자 2,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지독한 수험 생활의 끝에서 힐링이 고파, 혼자 약 30일간 떠났던 여행지… 바로 그리스 아테네였다.

그녀의 나이 스물셋! 힐링도 고팠고, 남자도 고팠다.

‘한 놈만 제대로 걸려 봐. 가만 안 둬!’

그러나 음흉한 속마음과는 별개로 방구석 여포인 수아의 시선을 단번에 이끈 이가 있었으니, 바로 비행기 옆 좌석의 앉은 남자였다.
날카로운 비주얼과 어울리지 않는 어리숙하고도 산만한 행동의 남자와 지독하게 얽히고 싶었던 그녀는, 비행기에서부터 눈길이 가던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후회 안 하지.”

어리숙하다고 생각한 민준은, 실전에는 강한 타입이었다.

다시는 이런 사랑이 없을 것처럼 사랑했던 그해 겨울.
그에게 겨울의 꿈이라 불러 주었던 수아.
그녀를 그 겨울의 불장난이라 했던 민준.

언제나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이별에는 또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데, 두 사람은 늘 새롭게 만났다.

새로운 장소에서 만난 그는…
수아가 겪었던 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였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900원

전권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