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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12.29 약 14.4만자 3,800원

  • 2권

    2020.12.29 약 16.2만자 3,800원

  • 3권

    2020.12.29 약 18.2만자 3,800원

  • 4권

    2020.12.29 약 16만자 3,800원

  • 5권

    2020.12.29 약 14.7만자 3,800원

  • 완결 6권

    2020.12.29 약 15.1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아랍배경 #회귀 #착각계 #개그반시리어스반 #기사여주 #황제남주

아그릿사력 990년, 용병 이사야가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
아그릿사력 992년, 평기사 이사야가 건강을 이유로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
아그릿사력 993년, 중급기사 이사야가 사직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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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릿사력 999년, 기사단장 이사야가 관직에서 물러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
신성력 1년, 재상 이사야가 자신의 파면을 아뢰자 황제가 폭정을 그만두고 성군이 되었다.

[신성 통일제국 역사기 中]

*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쳤던 이사야.
하지만 결과는 사형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두 번째 삶.
이번엔 8황자 이마르를 황제로 만들어
무노동, 예스 머니의 황금빛 삶을 즐기리 결심했다!

그런데,

“짐은 자네와 같은 인재가 필요하다.”

이사야는 언제부터 인재가 된 것인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가.
서기관은 왜 그녀를 애국충정의 화신으로 기록하는가.
이러다 별을 보며 출근해, 해를 보며 퇴근하게 생겼다!

이사야는 오늘도 소망한다.

“제발 사직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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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800원

전권 2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