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0.12.31 약 16.9만자 3,900원

  • 2권

    2020.12.31 약 17.9만자 3,900원

  • 3권

    2020.12.31 약 18.2만자 3,900원

  • 완결 4권

    2020.12.31 약 16만자 3,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최악과 최악이 만났다!

제국에서 가장 못생긴 데다 성격까지 고약한 여자, 엘로라 아르미트.
얼굴만 잘났지 방탕한 삶을 사는 남자, 라하트 루크렌츠.

최악이라 불리는 그들의 결혼 소식에 제국이 발칵 뒤집히는데…….
사실 그동안 알려진 엘로라의 삶은 모두 거짓이었다?

작가, 화가, 오페라 가수, 스쳐 지나가는 이름 모를 소년까지.
이름도 얼굴도 다르지만 모두 한 사람, 엘로라였던 것.

결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조용히 살기 원하던 그녀는
빠르고 편한 이혼을 위해 계약서를 들고 라하트를 찾아간다.

그렇게 결혼과 동시에 이혼을 향해 직행하는가 싶었지만…….

“내가 이혼하기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그럴 리 없어요.”
“난 이미 네가 마음에 드는걸.”

속고 속이는 결혼의 시작. 과연 그 결말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900원

전권 1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