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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4.06.18 약 15.1만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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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모로코 영해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항공모함에서 근무하는
젊은 장군 강찬은 카사블랑카를 방문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온 여의사 한윤수를 만나다.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엉뚱하고 발랄한 한윤수는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개업하려고 마취과 의사인 친구 유진희를 찾아가는데
그녀가 6개월간 모로코에서 함께 봉사할 것을 조건으로 거는 바람에
얼떨결에 모로코로 가게 된다.
클럽에서의 해프닝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사막여행을 하다
강찬을 목표로 하는 괴한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사막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전갈에 물리고 총격전에 휘말리는 등
여러 위험을 함께 이겨내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그 둘의 앞에는
강찬의 전투비행지원시스템을 노리는 무기개발자들의 테러가 도사리고 있고
틈틈이 강찬을 노리고 윤수를 납치하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그러한 위험 속에서 강찬은 윤수를 지키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는데...
모로코의 사막과 신비한 동굴
그리고 항공모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모험의 여행이 시작된다.

***본 도서는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연(레몬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모로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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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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