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2.10.11 약 11.7만자 무료

  • 2권

    2012.10.11 약 12.2만자 3,200원

  • 3권

    2012.10.11 약 11.9만자 3,200원

  • 4권

    2012.10.11 약 12.4만자 3,200원

  • 5권

    2012.10.11 약 12.1만자 3,200원

  • 6권

    2012.10.11 약 12.4만자 3,200원

  • 7권

    2012.10.11 약 13만자 3,200원

  • 8권

    2012.10.11 약 12.5만자 3,200원

  • 9권

    2012.10.11 약 12.5만자 3,200원

  • 완결 10권

    2012.10.11 약 12.9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파락호들에게 으레 한두 개씩은 찾아볼 수 있는 흉터도 없고,
얼굴로 기를 죽이는데 아주 요긴한 우락부락한 근육질 인상도 아니다.
칠흑 같이 검은 머리를 가지런하게 뒤로 묶어 깔끔한 인상이 한결 더했다.
입고 있는 허름한 옷 대신 유삼을 입으면 영락없이 유생이다.
비단옷을 걸치면 화화공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단단한 육체와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듯 날카로운 기세만 제거한다면
도저히 파락호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용서를 모르는 운명은 그를 대형이라고 불렀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