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천상의 세계에서 18세가 되면 천사가 되기 위해 몸단장을 한다.
그런데 호기심에 금기의 지대인 ‘마녀의 섬’에 가게 된 솔비는 마녀의 속셈에 꾀여 지상에 내려가게 된다.
지상에 내려와 윤한세를 만나게 되고 사랑이란 것을 배우게 된다.
윤한세와 함께 천상에 가기로 하고 준비를 하던 중 같이 왔던 레니로 인해 마녀의 속셈(인간을 데려오게 만들어 인간의 심장을 먹고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것)을 알게 되고 혼자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솔비는 한낱 모래로 되어 버리게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