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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08.05.01 약 14.9만자 900원

  • 2권

    2008.05.01 약 14.8만자 900원

  • 3권

    2008.05.01 약 15만자 900원

  • 완결 4권

    2008.05.01 약 15.2만자 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탁정은 서안부주의 집무실을 나서면서 뿌듯한 기분을 느꼈다. 방금 전 부주 부부와 옥서시와의 혼사를 정식으로 의논하고 나왔던 것이다. 그녀가 기뻐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대화하는 내내 그의 곁에 찰싹 달라붙어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던 부주 부부는 너무도 흡족하여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너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로 성장한 탁정은 이런 것이 가정이구나 하는 기분을 느껴 너무도 흡족하였던 것이다. 그들의 혼사는 원단(元旦)이 지나는 대로 길일을 받아 치르기로 하였다.

화타의방으로 돌아온 탁정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환자들을 진료하였다. 우문생은 탁정의 혼사에 너무도 기쁘다며 무엇인가 예물이 될 만한 것을 구해 오겠다며 나갔다. 그런 그의 등뒤에 대고 탁정이 한 말이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작품 공지]
본 작품은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2016년 5월 25일부로 대여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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