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음이 통한 듯 보였던 이치루와 사에키. 그러나 밀월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연애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에 곤혹스러워하던 이치루는 사에키와의 격렬한 언쟁 끝에 이별을 예감한다. 미궁에 빠져버린 그들의 사랑에 출구가 있을까.......?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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