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너하고 있으면 가슴 안쪽이 간질간질해.“
고등학생 마츠유키는 사랑한다는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연애미경험자.
어느 날, 러닝 중에 남성과 키스하는 유령(비스무리한 것)을 목격한 마츠유키는 그다음 날, 어제 봤던 유령을 교실에서 목격한다. 유령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같은 반의 나츠메였음을 알고 그와 조금씩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나츠메에게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마음을 품기 시작하는데…….
연애 경험이 없는 마츠유키와 매일 밤마다 공원에서 남자와 밀회하는 나츠메의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