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1권.아버지를 모르겠어 / 딸은 더 모르겠어
한지붕 아래, 아버지 치히로와 둘이서 사는 중학교 1학년 딸 시마.
아버지의 언동에 짜증이 나는 건 시마가 사춘기여서? 아니면 단순히 제멋대로여서?
어쩌면 아버지가 자신을 잘 나간다고 생각해서…!?
아버지와 딸의 아무렇지 않은 일상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2권.아버지는 단순하네 / 사춘기 딸은 복잡하네
둘이서 생활하는 아버지 치히로와 중학교 1학년 시마 부녀.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하는 아버지와 그에 화를 내는 딸.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말할 수 없는 진심을 말함으로써
사실은 부녀의 연을 돈독히 하고 있는 걸지도?
아버지와 딸이 보내는, 여름부터 겨울에 걸친 아무렇지 않은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