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25세. 이 겨울, 1년간 함께 했던 그에게 차였다. 한 밤의 편의점 오늘밤에도 난 이곳에 오고 말았다. 실연과 자취생활의 외로움을 잊고자 가기 시작한 편의점에서 이름도 모르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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