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소꿉친구의 초대로 뉴욕에 온 시골 처녀 신시아.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파티에 가게 되는데,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는 생각만 든다.
혼자서 발코니로 빠져나왔는데, 은빛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말을 건다.
남자와의 대화는 늘 힘들었지만 그와는 대화는 즐겁기만 하다.
또 그 역시 신시아의 반응을 신선하게 느끼며 즐기는 듯하다.
하지만 그는 바로 VIP중의 VIP인 루시엔 스톤이었던 것!
대부호와 웨이트리스, 사는 세상이 전혀 다른 둘의 운명적 사랑.
그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