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나고 자란 저택을 은행에 몰수당하면 나는 있을 곳이 없어지고 말아.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긴 막대한 빚 앞에 키아라는 망연자실했다.
거기에 저택을 사고 싶다며 이탈리아 굴지의 부호 니코가 나타난다.
저택에서 나가본 적 없는 키아라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니코는 여기에 남고 싶다면 나와 결혼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 매달리는 마음으로 편의상을 결혼을 승낙한 키아라였지만 첫날밤에 니코의 유혹의 덫에 걸려 순결을 바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