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트리샤는 식당 일을 하면서 펫 살롱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을 받을 은행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바로 그때, 한 남자 손님이 투자회사를 소개해 주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투자회사를 찾아갔는데,
사실 그는 투자회사의 사장인 라시터 드라간이었다!
대출 조건은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그의 아내 역할을 하는 것.
꿈을 위해서라고는 하나, 그의 매력은 치명적이다….
트리샤는 망설이다 그가 내민 손을 잡는다.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 지상 최고의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