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초보 수의사 조지아의 애견 훈련 수업에 장난꾸러기 애완견 벤이 왔다.
벤을 데리고 온 사람은 늘 오던 노부인이 아니라 잘생긴 남자였다.
노부인의 조카라는 이 남자…
피어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장난꾸러기 벤의 훈련은 엉망진창이 되고 마는데….
그러자 피어스는 조지아를 비난하며 '당신한테 맡겨봤자 소용도 없겠다'며 불만을 표시한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일대일로 훈련하면 잘할 수 있어요!”
라고 하는 조지아의 말에, 피어스는 대모가 여행 간 3주 동안 집에 들어와 벤을 훈련시켜보라고 말하는데…?!